매우 높은 인기를 가진
아티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
많은 논란 발언과
행동으로도
유명한
"칸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새벽시간
팬들은 공항에
줄지어 서있었고
사인을 받기 위해
그의 이름을 외쳤지만
그는 갈 길을 갈 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세계 힙합 역사를
바꾸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퍽 아디다스! 퍽 아디다스! 퍽 아디다스!
유창한 영어실력의 소유자지만
구수한 한국식 딕션으로
칸예의 발길을 되돌립니다
칸예는 왜 반응한 것일까??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칸예는 나이키와
Air Yeezy(에어이지)를
발매하여 큰 인기를 얻습니다
하지만 높아진 그의 조건을
나이키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 계약이 끝이 납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만년 2위였던 아디다스가
그와 함께합니다
그는 아디다스와 함께새롭고 다채로운
YEEZY 신발들을
발매하기 시작합니다
승승장구 잘나가던아디다스 이지였지만
칸예의 부적절한
행동과 언행
특히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아디다스는 칸예와의
파트너십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YEEZY 덕분에아디다스가 얼마나
커졌는데
나랑 종료 못할걸??
어? 어라?
계약 종료라고?
내 디자인 창의적 자유도
제공하지 않고,
Yeezy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며 계약을 위반한 게
누군데!!
아디다스에
서운한 게 많은 칸예에게
"퍽 아디다스"를
외쳐주었으니
그는
감동한 것일까?
지각대장으로 유명한 칸예
언제 시작할지도 모르는 공연
역시나 한 시간 늦게 시작했지만
이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을까?
22년 7월 이후처음 있는 라이브 무대!
(리스닝 파티인데?)
무려 2시간 30분
76곡의 메들리!!
(이렇게 많은 노래를 한 적이 없잖아?)
관객들에게
"코리아. 아이 러브 유"!!!
(이런떼창은 처음이야!)
이런 공연은
칸예 커리어에서
처음 있는 일!!!!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
이런 역대급 무대의숨은 주역은
역시나
"퍽 아디다스"선생님에 대한
리스펙트 아니었겠냐?!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실제로 공연 중
관객석을 향해
"퍽 아디다스!"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한국 팬들의 감동과뜨거운 반응으로
동방 YE의 지국을
제대로 경험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옵니다
어디에서도 한 적 없는이 역대급 공연
당분간은 우리의 공연만
이렇게 멋졌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신선한 이슈를 만들어준
"퍽 아디다스"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We're Gonna Be Okay
우린 괜찮을 거야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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